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팀 요리사로 뛰어난 실력으로 TOP 3를 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트리플스타.
잘생긴 외모와 자로 잰 듯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던 트리플스타, 결혼과 이혼한 과거가 있는데 전 아내이자 부인의 과거 폭로로 진실 여부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트리플스타 반성문과 함께 트리플스타 전부인과 전여친의 주장을 살펴 보겠습니다.
트리플스타 결혼 아내 그리고 이혼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 모았던 트리플스타. 외모만 보면 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아 결혼은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알고 보니 결혼에 이혼까지 한 과거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혼이 숨길 일은 아니라서 트리플스타 결혼, 이혼 이력은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 트리플스타 아내가 폭로한 과거 일들이 사생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트리플스타 아내는 과거 트리플스타와 결혼과 이혼을 했으며, 트리플스타가 취업 비리, 외도와 공금 유용을 했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 채널에 공개된 내용을 보면 트리플스타 아내 A씨는 2014년 트리플스타와 미국에서 처음 만나 2018년까지 약 4년을 만났었고, 1년 장거리 연애 후 2년 동안 헤어졌었다가 재회하고 2022년 5월 결혼했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와 결혼한 아내 A씨는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두 사람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니었지만 사실혼 관계였고, 결혼 3개월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는데요.
트리플스타 아내 A씨는 트리플스타와 결혼 전 연애 과정에서도 금전적 지원이 많았으며 이성 문제가 끊이질 않았고, 트리플스타에게 반성문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리플스타는 트리플스타 아내 A씨와 헤어진 기간에 다른 여성 B씨를 만나 4개월 이상 만남을 가졌는데, 2020년 아내 A씨와 재회를 했음에도 B 씨와 관계를 이어 가다가 뒤늦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반면 B씨는 트리플스타와 교제를 하다 하루아침에 아무 설명도 없이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밝히며, 사과를 받으려고 했지만 연락도 되지 않았고,
나중에 알고 보니 트리플스타가 다른 여성과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플스타 아내 A씨는 트리플스타와 교제하는 중에 본인이 사업을 해서 인맥이 많아 레스토랑에 영향력 있는 사람들을 알아봐 명품백 로비를 하고 트리플스타 취업을 위해 노력했다고도 주장했는데요.
이에 트리플스타는 그 레스토랑이 명품백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며, 3개월 동안 무급 인턴으로 일하며 정말 열심히 했고 한 달 만에 수석 셰프에게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리플스타 아내 A씨 주장에 의하면 트리플스타 결혼 전후로 연애하면서 쓴 돈만 4억 이상이며, 신혼집 전세자금도 37억 원도 아내 혼자 마련했다고 주장했는데요.
트리플스타 아내 트리플스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도 시부모와 각각 1억 5,000만원씩 레스토랑에 투자를 했는데, 적자가 지속되자 매장의 공금 일부를 자신 몰래 부모에게 보냈고,
트리플스타 아내 A씨 역시 대출까지 받아 생활을 이어 오는 상황에 부부 갈등이 깊어진데다 신뢰가 깨져 이혼을 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트리플스타 아내 A씨에게 보낸 편지와 반성문 내용에 자신의 외도를 인정하고 사과를 했는데요.
공개된 편지와 반성문 내용에는 트리플스타 아내 A씨에게 다른 남성과 무리한 만남을 요구를 했었다고 인정하는 듯한 글이 쓰여있었는데요.
트리플스타는 두 여성분의 주장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낸 후 진실이 무엇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트리플스타 식당 나이 본명 모수
트리플스타 실력있는 파인다이닝 셰프로 미슐랭 3스타만 3곳에서 일했다고 흑백요리사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입니다.
트리플스타 1991년 2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본명은 강승원 입니다.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초등학생 때부터 쭉 요리사를 꿈꾸었으며, 요리학원을 다니다 20대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래서 20대의 대부분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했으며, 그 당시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일을 했던 것 입니다.
트리플스타 우리나라 유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인 유명 파인다이닝 모수에서 일했던 이력도 있는데요.
모수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었으나 거절 후 모수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음식 맛에 반해 일하던 곳을 그만 두고 국내로 들어와 모수로 와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리플스타는 안성재 셰프가 수셰프로 있던 모수에서 27세의 어린 나이에도 나이 많은 요리사들을 제치고 부주방장을 맡은 실력있는 셰프입니다.
트리플스타 30대 이후 개인 레스토랑을 오픈했는데, 현재 트리플스타 식당은 청담동에 있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트리드를 운영 중 입니다.
트리플스타 흑백요리사 섭외 전화를 받고 망신당할 수도 있겠다 생각들었지만 요식업계 불황이기도 하고 자신을 알려보자는 생각에 출연을 했다고 밝혔었는데, 이름도 알리고 유명해지려 하니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습니다.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