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으로 8년 만에 사극에 재도전한 임지연.
'옥씨부인전' 임지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임지연 나이, 프로필과 함께 임지연 이도현 열애 사실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지연 프로필
임지연 배우로 1990년 6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서울 출생으로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임지연 키 167cm, 몸무게 48kg에 맡은 배역에 따라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여리게, 때로는 무섭게, 때로는 세련되게 어떤 역에도 잘 어울리는 매력 있는 얼굴과 연기력을 가졌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임지연 데뷔는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이후 각종 뷰티 광고와 영화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을 했으나 많은 주목은 받지 못했고 드라마 '더글로리' 악역 박연진 역으로 연기력을 재주목받으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유년시절부터 관중 앞에 서는 것을 좋아했던 임지연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무대를 접했었고, 연기 쪽으로 진로를 정해 예중, 예고를 가고 싶었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입학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배우의 꿈이 포기가 안 됐던 임지연 부모님을 설득해 고2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해 직접 모은 돈으로 입시를 준비,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 첫 소속사에도 임지연 직접 프로필을 제출하러 갔다가 그 당돌함과 적극적인 모습을 긍정적으로 본 소속사 대표가 바로 전속계약을 맺어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임지연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 후 2014년 '인간중독'으로 호평을 받으며 신인상을 수상, 이후 '간신', '상류사회', '웰컴2라이프', '타짜:원 아이드 잭', '장미맨션',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고, '더글로리'로 8년 만에 백상 수상후보에 올라 여자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후 많은 사랑도 받고 있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열애
임지연 이도현 2년 넘게 공개 열애 중인데요. 임지연 남자친구 이도현 군대에 입대해 있는 상태로 임지연 현재는 군대에 가 있는 이도현을 기다리고 있는 곰신 입니다.
임지연 1990년생 올해 나이 34세, 이도현 1995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임지연이 이도현보다 5살 연상으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임지연 이도현 두 사람의 열애는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날 거짓말처럼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가 되며 인정, 공개 열애가 시작되었는데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2022년 12월 15일 임지연 이도현 금호동에 위치한 이도현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함께 만끽하며 눈사람을 만들었고, 이도현의 차 본네트 위에 눈사람을 올려놓고 기념사진도 찍었으며,
다음 날에는 임지연 이도현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함께 방문해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 오는 모습을 포착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드라마 '더글로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배역을 봤을 때 둘이 부딪히는 신은 거의 없었으나 '더글로리' 촬영이 끝날 무렵 드라마 워크숍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지연 이도현 관심이 시작된 것은 2022년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더 글로리 팀이 워낙 팀워크가 좋아 자주 회식을 가졌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같다고 합니다.
이도현은 당시 드라마 '나쁜 엄마'와 영화 '파묘'를 동시에 찍고 있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 글로리' 회식은 거르지 않고 꼭 참석을 했었고, 회식이 끝난 후 못다 한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이야기하기도, 이도현 자신의 회사 차에 임지연을 태워 집에 데려다주기도 했었습니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임지연 이도현 두 사람의 연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했던 비밀로 두 사람 열애를 티를 내진 않았으나 둘만의 커플템으로 몰래 연애 분위기를 냈었다고 합니다.
임지연 이도현 열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4개월 만인 2023년 8월 14일 이도현 군대에 가며 임지연 곰신이 되었고 결별을 예상한 사람이 많았었는데,
임지연 이도현 휴가 중에 만나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기도,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이도현 수상소감에 임지연을 언급,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임지연 이도현 손을 잡고 웃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며 두 사람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