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식당 디핀 요리하는 돌아이 과거 인스타

'흑백요리사'에서 강렬한 눈빛과 생김새 비속어 섞인 감탄사로 강한 인상을 주었던 윤남노 셰프.

윤남노 셰프 흑백요리사에서 별명도 '요리하는 돌아이'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는데요. 요리할 때도 자신만의 색깔과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TOP 5에 들며 요리 실력까지 인정받은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 윤남노 식당은 어디인지 윤남노는 어떤 사람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프로필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1990년 10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를 졸업 후 호주 Bennelong Sydney CDP에서 요리의 전문성을 쌓고 현재 양식 파인다이닝 요리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원래 전공은 일식 전공이었으나 프랑스 요리의 섬세한 기술에 매료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주요 분야는 '일본식 프렌치'라고 합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가족은 부모님, 형, 누나로 2남 1녀 중 막내이며, 요리를 하게된 계기는 어머니께서 냉면집을 운영하셨던 것에서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윤남노 인스타 👆

윤남노 어머니 식당 일을 도우면서 요리를 조금씩 배웠었고, 어머님이 암 판정을 받으시며 어머니께서 하시던 가게를 지키고자 냉면을 시작으로 처음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윤남노 어머니께서는 본인의 힘들었던 점을 물려주는 것 같아 미안해 하셨고 걱정이 많으신데 보란듯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윤남노 과거 '마스터셰프코리아 4'에도 출연했던 이력이 있습니다. 당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줬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었는데, 이때의 경험을 발판으로 흑백요리사에서는 그 누구보다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TOP 4까지 오르며 멋진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요리하는 돌아이는 과거 마셰코 4에서도 썼던 윤남노 별명으로, 어머니가 TV에 나오는 것을 매우 좋아하셨다며 "어머니가 내가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이 나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든다"고 말하며 험상궂은 얼굴과는 다른 따뜻한 효자 면모를 보여윤 윤남노 였습니다.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인상이 차워보이고 뭔가 노는 오빠 이미지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마음 여리고 귀여운 매력에 요리할때는 누구보다 진심이고 진지한데다 실력까지 있는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윤남노 어려서부터 노력한 노력자이기도 합니다. 18세부터 주방 일을 시작해 과거 서울 신라호텔 외식사업부 최연소 합격한 기록이 있으며, 2016년 호주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시드니에서 사악한 근무 강도로 유명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 위치한 베네롱(Bennelong) 레스토랑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최현석 셰프는 과거 윤남노 셰프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고 지금은 좋은 사람임을 안다며 윤남노가 본인 레스토랑에 지원해 합격까지 해놓고 출근을 하지 않았었다고 밝히며 윤남노 셰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윤남노 당시 학교에서 취업계 허락을 내주지 않아서 출근을 하지 못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